[WWF X 타일러의 그린터뷰]환경에 덜 유해한 물티슈가 생기고, 김 포장에 플라스틱 트레이가 없어지는 등, 마트 상품도 지속가능하게 변화하고 있단 걸 아시나요?WWF와 이마트가 함께한 PSI (Product Sustainability Initiative), '지속가능한 상품의 기준'을 만들며 변화가 시작되었는데요.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WWF와 이마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세요!
[WWF X 타일러의 그린터뷰]WWF 홍보대사 타일러가 들려주는 자연과 우리의 이야기!그 마지막 네 번째 에피소드 “플라스틱, 일단 줄이고, 오래쓰고 제대로 쓰자 (with 트래쉬버스터즈 곽재원 대표)”편이 WWF-Korea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습니다!사용시간 평균 25분, 썩는 데는 4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사용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 본 적이 있다면 지금 바로 ‘WWF X 타일러의 그린터뷰 네 번째 이야기’를 눌러 시청하세요!
WWF는 3월 27일 ‘제6회 플라스틱 라운드테이블’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이저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에서 개최했다. 이번 행사에는 PACT* 참여 기업 및 관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, 소비자 심리, 친환경 경영활동 표시 및 광고 가이드라인, WWF의 글로벌 기업 협업 사례 등이 논의됐다.첫 발표자인 고려대학교 성용준 교수는 1,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소비 행동을 가로막는 심리적, 경제적, 구조적 요인을 분석했다. 교수는 소비자들이 지속가능한 제품 구매 의지는 높지만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 …